思不思
지나온 글
객
지 나 온 글
空
비워야 비로소 드는 자리
먹빛 어둠 속에서 한 글자가 향처럼 오른다. 멈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시 바라볼 때, 자리 하나가 비워진다.